[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악인전’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지난 18일 하루 동안 45만50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103만9815명이 영화를 봤다.
이는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역대 3위이자 ‘범죄도시’ ‘신세계’와 동일한 흥행 속도이다. 개봉 전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보인 ‘악인전’은 올 5월에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단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16만9575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1330만7749명을 기록했다.
3위에 오른 ‘걸캅스’는 하루 동안 15만7627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08만4403명을 기록하며 100만을 넘겼다.
‘명탐정 피카츄’는 전날보다 두 계단 올라 4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5만2860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57만7783명을 모았다.
한국의 첫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배심원들’은 한 계단 내려가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4만7396명, 누적 관객 수는 14만5089명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지난 18일 하루 동안 45만50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103만9815명이 영화를 봤다.
이는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역대 3위이자 ‘범죄도시’ ‘신세계’와 동일한 흥행 속도이다. 개봉 전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보인 ‘악인전’은 올 5월에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단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16만9575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1330만7749명을 기록했다.
3위에 오른 ‘걸캅스’는 하루 동안 15만7627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08만4403명을 기록하며 100만을 넘겼다.
‘명탐정 피카츄’는 전날보다 두 계단 올라 4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5만2860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57만7783명을 모았다.
한국의 첫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배심원들’은 한 계단 내려가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4만7396명, 누적 관객 수는 14만50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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