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오는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 ‘안녕하세요’에서는 샘 해밍턴과 갓세븐 유겸의 이색 영어회화 대결이 펼쳐진다.
한국에 오래 산 샘 해밍턴은 지나가는 금발 여성을 보면서 “외국인이다”라고 외쳤다고 한다. 그러나 “너도 외국인이잖아”라고 타박을 당했다는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갓세븐의 외국인 멤버 뱀뱀은유겸이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면 외국 사람처럼 군다”면서 “영어 잘하는 줄 안다”고 폭로했다. 유겸은 한국인이다.
이에 두 사람의 영어 회화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이날 방송엔 방송인 장영란, 워너원 출신 김재환도 게스트로 참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한국에 오래 산 샘 해밍턴은 지나가는 금발 여성을 보면서 “외국인이다”라고 외쳤다고 한다. 그러나 “너도 외국인이잖아”라고 타박을 당했다는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갓세븐의 외국인 멤버 뱀뱀은유겸이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면 외국 사람처럼 군다”면서 “영어 잘하는 줄 안다”고 폭로했다. 유겸은 한국인이다.
이에 두 사람의 영어 회화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이날 방송엔 방송인 장영란, 워너원 출신 김재환도 게스트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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