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지니뮤직 5월 3주차 1위…"유일한 기록"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재킷. /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니음반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온라인 음악사이트 지니뮤직 5월 3주차(5월 9일~5월 15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7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4일간 일간차트 1위를 찍고, 실시간 차트에서도 104시간 1위를 지켰다. 지니 주간차트에서 5주연속(4월 11일~5월 15일) 정상이다.

2019년 상반기 현재 5주 연속 지니 주간차트 1위에 오른 곡은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유일하다.

2위는 박효신의 ‘굿바이(Goodbye)’다. 이 곡은 2일간 일간차트 1위, 실시간 차트에서 60시간 1위자리를 유지했다. 뒤이어 3위는 그룹 위너의 ‘아 예(AH YEAH)’가 이름을 올렸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5주 연속 지니 주간차트에 1위를 차지하며 국내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며 “방탄소년단에 이어 박효신, 위너 등 남자 가수들이 5월 3주차 주간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고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