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2년 연속 칸영화제의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제72회 칸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가 14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렸다.
제시카는 스위스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의 초청을 받아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에 서게 됐다. 제시카는 지난해 열린 제71회 칸영화제에도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으로 초청된 바 있다. 당시에는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중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월드 프리미어 공식 상영 때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에 정식 개막식 레드카펫에 초대돼 포토월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시카는 비즈와 깃털 장식이 달린 화려한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세계 각국의 취재진이 모인 레드카펫에서 당당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뽐냈다.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같은 해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만들고, 수석 디자이너 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제72회 칸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가 14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렸다.
제시카는 스위스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의 초청을 받아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에 서게 됐다. 제시카는 지난해 열린 제71회 칸영화제에도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으로 초청된 바 있다. 당시에는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중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월드 프리미어 공식 상영 때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에 정식 개막식 레드카펫에 초대돼 포토월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시카는 비즈와 깃털 장식이 달린 화려한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세계 각국의 취재진이 모인 레드카펫에서 당당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뽐냈다.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같은 해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만들고, 수석 디자이너 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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