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정글의법칙 in 태즈먼’ 스틸./사진제공=SBS
‘정글의법칙 in 태즈먼’ 스틸./사진제공=SBS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 골든차일드 보민이 정글 새싹에서 정글 헌터로 거듭난다.

오는 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 개그맨 박성광, 배우 고성희, 보민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탐사에 나선다. 이어 기나긴 이동 끝에 도착한 숲속에서생각지도 못한 사냥감이 등장한다.

첫 육지 동물과의 대치에 당황한 박성광과 고성희가 주춤한 사이 막내 보민이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사냥에 나선다. 보민은 거친 가시덤불 속으로 사냥감이 재빠르게 숨어버리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따라 들어가 밖으로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보민은 뛰쳐나온 사냥감을 단숨에 추격해 맨손으로 제압, 첫 육지 동물 사냥에 성공하며 신흥 정글 헌터로 등극한다.

하지만 상상치 못했던 반전의 결과가 보민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해 보민이 무사히 사냥에 성공하고 금의환향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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