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래퍼 빈지노가 23일 오후 약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 23일 오후 6시, 빈지노의 컴백 싱글 ‘OKGO’가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하단에는 ‘With E SENS’라는 문구를 적어 래퍼 이센스와의 협업을 암시했다.
빈지노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노래 투척. 레쓰고”라는 글과 함께 동일한 사진을 올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와 이센스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있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9’에 출연할 예정이라 이번 신곡의 무대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OKGO’는 빈지노가 지난 2월 전역 후 처음으로 내놓는 신곡이다. 23일 오후 6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 23일 오후 6시, 빈지노의 컴백 싱글 ‘OKGO’가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하단에는 ‘With E SENS’라는 문구를 적어 래퍼 이센스와의 협업을 암시했다.
빈지노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노래 투척. 레쓰고”라는 글과 함께 동일한 사진을 올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와 이센스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있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9’에 출연할 예정이라 이번 신곡의 무대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OKGO’는 빈지노가 지난 2월 전역 후 처음으로 내놓는 신곡이다. 23일 오후 6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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