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밴드 사우스클럽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 중이다. / 사진=텐아시아DB
밴드 사우스클럽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 중이다. / 사진=텐아시아DB
밴드 사우스클럽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 중이다.

22일 남태현과 장재인 양측은 “‘작업실’ 촬영을 통해 음악과 정서적 교감을 나눠왔다. 그러다 상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남태현은 1994년생, 장재인은 1991년 생으로 두 사람은 연상연하 뮤지션 커플이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프로그램인 ‘작업실’은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장재인과 남태현 외에도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차희,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출연한다.

사진=tvN ‘작업실’ 티저 영상
사진=tvN ‘작업실’ 티저 영상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지만 뮤지션 간의 열애가 ‘리얼’이 되면서 프로그램과 먼저 공개된 티저 영상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남태현과 장재인이 묘한 기류를 보였던 티저 영상이 뜨겁다. 장재인은 남태현에게 “나를 지켜볼래?”라고 수줍게 물었고 남태현은 “난 누나가 좋아. 여기서 제일”이라고 대답했다.

대중은 당시에는 촬영었지만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 현재, 풋풋한 ‘썸’을 타고 있었을 남태현과 장재인의 연애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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