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트로트 가수 차오름이 ‘은실아’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50만을 돌파하자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싶다”고 22일 밝혔다.
은실아는 지난해 12월 차오름이 낸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작곡가 정의송과 작사가 한겨레가 만들었다.
‘은실아’ 뮤직비디오는 공개 1일만에 조회수 20만을 돌파한 데 이어 공개 10일째인 지난 21일 오전에 50만을 기록했다.
차오름의 소속사 빙고뮤지스는 “‘은실아’는 정통 트로트 곡으로는 가장 단기간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50만을 돌파한 것”이라며 “전국 각지의 행사와 공연을 통해 만난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이 같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전했다.
차오름은 “데뷔 1년간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축제 행사 무대를 통해 큰 사랑을 베풀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뮤직비디오 50만뷰 돌파 소식을 듣고 나를 성원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큰절이라도 올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차오름은 최근 1주일간 부산, 목포, 통영, 거창, 진주 등지에서 공연을 하며 활동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은실아는 지난해 12월 차오름이 낸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작곡가 정의송과 작사가 한겨레가 만들었다.
‘은실아’ 뮤직비디오는 공개 1일만에 조회수 20만을 돌파한 데 이어 공개 10일째인 지난 21일 오전에 50만을 기록했다.
차오름의 소속사 빙고뮤지스는 “‘은실아’는 정통 트로트 곡으로는 가장 단기간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50만을 돌파한 것”이라며 “전국 각지의 행사와 공연을 통해 만난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이 같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전했다.
차오름은 “데뷔 1년간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축제 행사 무대를 통해 큰 사랑을 베풀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뮤직비디오 50만뷰 돌파 소식을 듣고 나를 성원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큰절이라도 올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차오름은 최근 1주일간 부산, 목포, 통영, 거창, 진주 등지에서 공연을 하며 활동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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