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오는 7일과 14일 각각 서울과 제주에서 ’다라 바자회’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으로 선행을 펼친다.
산다라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개인 방송 ‘다라티비’를 통해 2회에 걸친 바자회 개최를 예고했다.
산다라박은 “제 패션 아이템을 탐내는 사람들이 많다”며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바자회를 열게 된 계기를 전했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미혼모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라 의미를 더한다.
이 바자회에는 산다라박이 직접 나서 현장에서 손님들과 눈을 맞출 예정이다. 산다라박은 바자회에 콘서트나 패션 위크 때 직접 착용했던 의상, 신발과 같이 추억이 담긴 소품들을 선뜻 내놓았다.
산다라박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스테이지 K’에 패널로 합류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산다라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개인 방송 ‘다라티비’를 통해 2회에 걸친 바자회 개최를 예고했다.
산다라박은 “제 패션 아이템을 탐내는 사람들이 많다”며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바자회를 열게 된 계기를 전했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미혼모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라 의미를 더한다.
이 바자회에는 산다라박이 직접 나서 현장에서 손님들과 눈을 맞출 예정이다. 산다라박은 바자회에 콘서트나 패션 위크 때 직접 착용했던 의상, 신발과 같이 추억이 담긴 소품들을 선뜻 내놓았다.
산다라박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스테이지 K’에 패널로 합류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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