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모바일 드라마 ‘KBOB STAR’ 대본 리딩 현장. 사진제공=박혜영
모바일 드라마 ‘KBOB STAR’ 대본 리딩 현장. 사진제공=박혜영
모바일 드라마 ‘K-BOB STAR’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4일 공개됐다.

‘K-BOB STAR’는 아이돌 연습생들의 데뷔 전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유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드라마와 음식 혹은 요리의 ASMR을 결합한 신개념 모바일 드라마라는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사진 속 현장에는 배우 박태훈, 신윤재, 장루이, 김기태, 이윤건, 한종호 등이 참석했다. 박태훈, 신윤재, 장루이가 아이돌 연습생 역을, 김기태가 매니저 역을 맡았다. 이윤건은 아이돌 소속사의 대표를 연기한다.

‘K-BOB STAR’의 제작진은 “첫 대본 리딩인데도 수년간 동고동락한 연습생 멤버들 같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배우들이 생동감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며 기대를 높였다.

‘K-BOB STAR’는 오는 7월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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