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이제훈/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이제훈/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배우 이제훈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2019 한국문화관광대전 ‘新한류 Special Night’ 행사에 참여해 한국 문화를 알린다.

이제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8일과 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하는 ‘2019 한국문화관광대전’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新한류 스페셜 나이트(Special Night)’ 행사에 참석한다. 토크쇼 형태의 이번 행사를 통해 이제훈은 한국 문화와 한국관광의 매력을 직접 전한다.

이제훈이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맡았던 드라마 ‘시그널’은 일본에서 방송된 후 리메이크 됐다. 그가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내일 그대와’, ‘여우각시별’ 등 다양한 작품이 일본에서 개봉 및 방송되기도 했다.

이제훈이 참석하는 ‘新한류 Special Night’은 오는 8일 오후 7시 15분, 오는 9일 오후 3시 일본 후쿠오카 JR큐슈홀에서 열린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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