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헬프 미(Help Me)’는 가벼운 리듬에 어우러지는 유권과 비범의 부드러운 목소리,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피오의 강렬한 랩이 인상적이다. 밤거리에 혼자 남겨진 쓸쓸한 이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는 경쾌한 리듬과 상반돼 색다른 매력을 더한다.
이외에도 음반의 전체 분위기를 그려낸 ‘메스드 업(Messed Up)’을 비롯해 뮤직비디오 선공개로 화제를 모은 ‘프롬 서울(From Seoul)’, 펑키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이프 낫 미 후(If Not Me Who)’, 어쿠스틱 편성 구조의 ‘이지(Easy)’ 등을 담았다.
비범과 유권, 피오의 솔로곡인 ‘레코그나이즈(Recognize)’와 ‘렛츠 라이드(Let’s Ride)’, ‘소년처럼(Comme des Garcons)’까지 멤버 개개인의 색깔이 표현된 곡도 채웠다.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했으며,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도맡았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콘서트 ‘웰컴 투 바스타즈(WELCOME 2 BASTARZ)’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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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바스타즈 새 음반 재킷. / 제공=KQ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피오·유권·비범)가 2년 5개월 만에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이들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세 번째 미니음반 ‘아임 어 메스(I’m a mess.)를 내놓는다.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헬프 미(Help Me)’는 가벼운 리듬에 어우러지는 유권과 비범의 부드러운 목소리,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피오의 강렬한 랩이 인상적이다. 밤거리에 혼자 남겨진 쓸쓸한 이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는 경쾌한 리듬과 상반돼 색다른 매력을 더한다.
이외에도 음반의 전체 분위기를 그려낸 ‘메스드 업(Messed Up)’을 비롯해 뮤직비디오 선공개로 화제를 모은 ‘프롬 서울(From Seoul)’, 펑키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이프 낫 미 후(If Not Me Who)’, 어쿠스틱 편성 구조의 ‘이지(Easy)’ 등을 담았다.
비범과 유권, 피오의 솔로곡인 ‘레코그나이즈(Recognize)’와 ‘렛츠 라이드(Let’s Ride)’, ‘소년처럼(Comme des Garcons)’까지 멤버 개개인의 색깔이 표현된 곡도 채웠다.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했으며,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도맡았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콘서트 ‘웰컴 투 바스타즈(WELCOME 2 BASTARZ)’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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