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GOT7(갓세븐)이 오늘(22일) 오후 6시 K팝 아티스트를 대표해 트위터 최고 경영자(CEO) 잭 도시(Jack Dorsey)와 생중계 토크에 나선다.
GOT7 멤버 마크, 영재, 뱀뱀은 서울 역삼동 트위터 본사에서 진행되는 트위터 방송 콘텐츠 ‘블루룸 라이브’에서 잭 도시와 함께 ‘트위터를 통한 팬들과 소통’에 대한 주제로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GOT7은 잭 도시의 내한 일정 중 만남을 갖는 유일한 국내 아티스트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트위터와 GOT7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 트위터 코리아는 GOT7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며 새 앨범 ‘프레젠트 : 유’ 발매를 기념하는 기간 한정 GOT7 전용 트위터 이모지를 선사했다.
특히 GOT7은 작년 말 ‘프레젠트 : 유앤미 에디션’ 발매 당시 ‘블루룸 라이브’에 출연, 실시간 인기 주제 순위를 의미하는 세계 트위터 트렌드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또 GOT7은 글로벌 트윗량 데이터에서 해시태그 ‘#GOT7’으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증명했다.
글로벌 소셜 미디어 트위터의 CEO와 K팝을 대표하는 그룹 GOT7이 만나 2018년 전 세계 트위터에서 가장 화제가 된 토픽 ‘K팝’에 대해 나눌 이야기에 국내외 유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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