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OST 네 번째 주자는 신인 가수 남새라다.
매회 호평을 이끌어내며 반환점을 돈 ‘눈이 부시게'(극본 이남규·김수진, 연출 김석윤)는 4일 방송되는 7회를 기점으로 2막을 연다. 더불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남새라가 부른 네 번째 OST ‘눈부신 날들’도 공개된다.
‘눈부신 날들’은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이 슬프고 아팠지만 따뜻했던 기억과 그때의 온기는 여전히 남아 삶을 미소 짓게 만든다는 내용을 담은 팝 발라드 곡이다. 프로듀싱은 각종 드라마, 영화 OST로 주목받고 있는 작곡 듀오 러브시티가 맡았다. 남새라의 맑은 음색이 노래의 맛을 더할 예정이다.
‘눈이 부시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잃어버리고 한순간에 늙어 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를 통해 의미 없이 흘려보내는 시간과 당연하게 누렸던 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매회 호평을 이끌어내며 반환점을 돈 ‘눈이 부시게'(극본 이남규·김수진, 연출 김석윤)는 4일 방송되는 7회를 기점으로 2막을 연다. 더불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남새라가 부른 네 번째 OST ‘눈부신 날들’도 공개된다.
‘눈부신 날들’은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이 슬프고 아팠지만 따뜻했던 기억과 그때의 온기는 여전히 남아 삶을 미소 짓게 만든다는 내용을 담은 팝 발라드 곡이다. 프로듀싱은 각종 드라마, 영화 OST로 주목받고 있는 작곡 듀오 러브시티가 맡았다. 남새라의 맑은 음색이 노래의 맛을 더할 예정이다.
‘눈이 부시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잃어버리고 한순간에 늙어 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를 통해 의미 없이 흘려보내는 시간과 당연하게 누렸던 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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