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이시언이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지훈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19일 오후 서울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유성 감독과 배우 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이시언이 참석했다.
이시언은 엄복동(정지훈 분)과 같은 일미상회 소속 자전차 선수 이홍대로 분했다. 이시언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복동과 친한 사이로 등장한다. 그래서 지훈 씨와 사적으로도 많이 친해졌다”고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이시언은 “(정지훈과) 자전거 대결을 하면 제가 진다”면서 웃었다. 이어 “지훈 씨가 100 정도라면 저는 50 정도다”고 덧붙였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1913년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됐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오는 27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19일 오후 서울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유성 감독과 배우 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이시언이 참석했다.
이시언은 엄복동(정지훈 분)과 같은 일미상회 소속 자전차 선수 이홍대로 분했다. 이시언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복동과 친한 사이로 등장한다. 그래서 지훈 씨와 사적으로도 많이 친해졌다”고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이시언은 “(정지훈과) 자전거 대결을 하면 제가 진다”면서 웃었다. 이어 “지훈 씨가 100 정도라면 저는 50 정도다”고 덧붙였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1913년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됐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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