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끝으로 여섯 번째 미니음반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음악 방송 1위 9관왕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세븐틴은 지난 1월 21일 한층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으로 새 음반 활동을 시작했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음반 차트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응을 얻었다. 음반 초동 판매량 33만 장을 돌파했고, 가온차트 음반 순위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찍었다.
일본 오리콘에서 신설한 주간 합산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기록도 세웠다.
음악방송을 통해서는 지난달 30일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엠카운트다운’과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휩쓸었다. 데뷔 이래 음악방송 9관왕이라는 최고 성적을 냈다.
세븐틴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복해서 꿈같이 느껴졌던 순간들이었다. 9관왕이라는 기록도 모두 캐럿(팬클럽)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던 것 같다.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겸손하고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세븐틴은 지난 1월 21일 한층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으로 새 음반 활동을 시작했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음반 차트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응을 얻었다. 음반 초동 판매량 33만 장을 돌파했고, 가온차트 음반 순위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찍었다.
일본 오리콘에서 신설한 주간 합산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기록도 세웠다.
음악방송을 통해서는 지난달 30일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엠카운트다운’과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휩쓸었다. 데뷔 이래 음악방송 9관왕이라는 최고 성적을 냈다.
세븐틴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복해서 꿈같이 느껴졌던 순간들이었다. 9관왕이라는 기록도 모두 캐럿(팬클럽)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던 것 같다.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겸손하고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Please follow and like u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