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BS 예능 ‘런닝맨’의 2019년 아시아 투어가 오는 2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이하 홍콩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도 지난해 대만 팬미팅에 이어 멤버 전원이 참석한다.
2017년에 있었던 홍콩 행사에는 유재석이 일정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올해에는 유재석은 물론 전소민, 양세찬도 합류하여 중화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투어 주최사인 이동화 와이에스글로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런닝맨 팬미팅’을 찾아 주는 팬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팬들의 연령층이 다양하고, 가족 단위의 참여도가 상당히 크다”고 밝혔다.
SBS는 “국내 예능 프로그램의 주요 멤버들이 해외 팬 미팅을 하는 것도 드물지만, ‘홍콩 아레나’는 1만명 이상을 수용하는 홍콩 최대 공연장인 만큼 현지에서의 ‘런닝맨’ 인기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했다.
‘런닝맨’은 올해 홍콩을 기점으로 ‘런닝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동남아까지 아시아 투어를 이어 갈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번 행사에도 지난해 대만 팬미팅에 이어 멤버 전원이 참석한다.
2017년에 있었던 홍콩 행사에는 유재석이 일정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올해에는 유재석은 물론 전소민, 양세찬도 합류하여 중화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투어 주최사인 이동화 와이에스글로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런닝맨 팬미팅’을 찾아 주는 팬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팬들의 연령층이 다양하고, 가족 단위의 참여도가 상당히 크다”고 밝혔다.
SBS는 “국내 예능 프로그램의 주요 멤버들이 해외 팬 미팅을 하는 것도 드물지만, ‘홍콩 아레나’는 1만명 이상을 수용하는 홍콩 최대 공연장인 만큼 현지에서의 ‘런닝맨’ 인기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했다.
‘런닝맨’은 올해 홍콩을 기점으로 ‘런닝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동남아까지 아시아 투어를 이어 갈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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