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예능 ‘수요미식회’. 사진제공=tvN
tvN 예능 ‘수요미식회’. 사진제공=tvN
tvN 예능 ‘수요미식회’. 사진제공=tvN

16일 방송되는 tvN 예능 ‘수요미식회’에서는 ‘일식 세끼’를 통해 일식 트렌드를 파헤친다.

가수 강남과 배우 박하나가 출연해 대표적인 일식 ‘스시’에서 일본의 미식 트렌드 ‘혼밥’, 일본식 디저트까지 ‘일식’을 들여다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남이 “작가님께 말씀드렸는데 섭외를 잘못하신 것 같다”고 했다. 한국인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날마다 집에서 김치찌개를 즐겨 먹었기 때문. 전현무는 “이제라도 사유리를 섭외해야겠다”고 받아쳤다.

박찬일 요리연구가는 일본 출신 강남과 함께 일본 전통 가정식을 함께 먹으며, 일본의 가정식 상차림과 일식의 음식 문화와 역사 등을 설명해 일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에 강남은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에게 일본에 대해 배우다니 신기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줄 서도 아깝지 않은 최신 유행 일식당’ 세 곳도 공개한다. 손님 취향에 맞게 초밥을 쥐어주는 독특한 오마카세 식당,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세이로 무시 집, 혼밥하기 좋은 마제소바 집까지 일식 맛집들이 나온다.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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