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제작진이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이유리와 이종혁의 신년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봄이 오나 봄’은 방송국의 평기자부터 시작해 메인뉴스 앵커의 자리에까지 오를 정도로 야망과 실력이 넘치는 김보미(이유리 분)와 전직 인기 배우이자 국회의원 사모님인 이봄(엄지원 분)이 우연한 계기로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이유리는 특종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온 M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김보미로 분해 냉정한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동시에 정반대 성격인 이봄이라는 인물까지 소화한다. 이종혁은 김보미와는 앙숙이자 이봄의 호감을 얻는 보도국 팀장 이형석 역할을 맡아 두 사람이 펼칠 앙숙케미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리는 수줍은 손가락하트를 그리며 ‘많이 봐주세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많이 봐주세용’이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종혁은 보도국 세트장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내용으로 뜻 깊은 새해 인사를 건넸다.
‘봄이 오나 봄’ 제작진은 “새해에 시작되는 ‘봄이 오나 봄’은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이 있는 드라마로, 드라마를 보시는 모두에게 재미와 감동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봄이 오나 봄’은 ‘붉은 달 푸른 해’ 후속으로 오는 23일 방영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봄이 오나 봄’은 방송국의 평기자부터 시작해 메인뉴스 앵커의 자리에까지 오를 정도로 야망과 실력이 넘치는 김보미(이유리 분)와 전직 인기 배우이자 국회의원 사모님인 이봄(엄지원 분)이 우연한 계기로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이유리는 특종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온 M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김보미로 분해 냉정한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동시에 정반대 성격인 이봄이라는 인물까지 소화한다. 이종혁은 김보미와는 앙숙이자 이봄의 호감을 얻는 보도국 팀장 이형석 역할을 맡아 두 사람이 펼칠 앙숙케미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리는 수줍은 손가락하트를 그리며 ‘많이 봐주세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많이 봐주세용’이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종혁은 보도국 세트장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내용으로 뜻 깊은 새해 인사를 건넸다.
‘봄이 오나 봄’ 제작진은 “새해에 시작되는 ‘봄이 오나 봄’은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이 있는 드라마로, 드라마를 보시는 모두에게 재미와 감동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봄이 오나 봄’은 ‘붉은 달 푸른 해’ 후속으로 오는 23일 방영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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