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 노사연 / 사진제공=JTBC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 노사연 / 사진제공=JTBC
가수 노사연이 차은우를 보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27일 방송되는 JTBC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이하 ‘날보러와요’)에서 ‘식스티 앤 더 시티’ 채널을 운영하는 노사연의 패션위크 참석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날보러와요’ 녹화에서 노사연은 태어나 처음으로 패션위크의 초대를 받고 흥분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적인 패션위크 준비에 나선 노사연은 ‘원조 국내 톱모델’ 송경아와 함께 워킹 연습을 하고 비장의 포토월 포즈를 연습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뿐만 아니라 진정한 패션 피플이 되기 위해 강렬한 ‘레오파드’ 의상을 착장하며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패션위크 참석을 앞두고 긴장한 기색을 보이던 노사연은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자 도도한 워킹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물론, 여유로운 팬서비스까지 선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노사연은 패션쇼에 참석한 아스트로 차은우, 악동뮤지션 수현, 청하, 경리, 이사배 등 가장 주목 받는 셀러브리티들과 인사를 나누며 패션위크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특히 ‘얼굴 천재’ 차은우를 실제로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날보러와요’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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