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지난 26일 발표한 첫 솔로 정규 음반 ‘XX’의 타이틀곡 ‘아낙네’로 6개의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송민호는 새 음반에 담긴 모든 곡을 작사·작곡했다.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타이틀곡 ‘아낙네’뿐만 아니라 다른 곡들도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해외에서도 인기다. ‘XX’는 아르헨티나·볼리비아·캄보디아·인도·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말레이시아·페루·필리핀·루마니아·싱가포르·태국·터키·베트남 등 17개 지역 아이튠즈 음반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낙네’ 역시 9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송민호의 이번 음반 발매 소식을 집중 조명하며 “송민호가 힙합에 트로트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장르로 돌아왔다”면서 “전통 한국 문화에서 미적 영감을 얻은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라고 호평했다.
‘아낙네’의 뮤직비디오는 현재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160만 건을 찍었다. 이 곡은 힙합과 트로트를 섞은 새로운 장르로, 상대방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송민호는 새 음반에 담긴 모든 곡을 작사·작곡했다.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타이틀곡 ‘아낙네’뿐만 아니라 다른 곡들도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해외에서도 인기다. ‘XX’는 아르헨티나·볼리비아·캄보디아·인도·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말레이시아·페루·필리핀·루마니아·싱가포르·태국·터키·베트남 등 17개 지역 아이튠즈 음반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낙네’ 역시 9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송민호의 이번 음반 발매 소식을 집중 조명하며 “송민호가 힙합에 트로트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장르로 돌아왔다”면서 “전통 한국 문화에서 미적 영감을 얻은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라고 호평했다.
‘아낙네’의 뮤직비디오는 현재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160만 건을 찍었다. 이 곡은 힙합과 트로트를 섞은 새로운 장르로, 상대방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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