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지난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할 말 있어, 오늘'(이하 ‘할 말 있어’)을 유쾌하게 이끌었다.
지난 주 처음 방송된 ‘할 말 있어, 오늘’은 그동안 수많은 이유로 말하지 못했던 스타들의 속마음을 고백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지민은 공동 MC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그간 하고 싶었던 말을 전하기 위해 김대희와 김준현을 불러냈다. 본격적인 대화를 하기 전 섬세하게 코스를 짜봤다는 그는 자신의 고백을 들을 두 사람에게 앞으로 잘 들어주라며 귀 청소를 준비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민은 힘들었던 시절 자신을 도와준 선배 김대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간 가게에서 소고기를 팔자 “소고기 사 묵겠지”라며 그의 유행어를 발사하기도 했다.
김지민의 모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MBC에브리원 ‘할 말 있어, 오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 주 처음 방송된 ‘할 말 있어, 오늘’은 그동안 수많은 이유로 말하지 못했던 스타들의 속마음을 고백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지민은 공동 MC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그간 하고 싶었던 말을 전하기 위해 김대희와 김준현을 불러냈다. 본격적인 대화를 하기 전 섬세하게 코스를 짜봤다는 그는 자신의 고백을 들을 두 사람에게 앞으로 잘 들어주라며 귀 청소를 준비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민은 힘들었던 시절 자신을 도와준 선배 김대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간 가게에서 소고기를 팔자 “소고기 사 묵겠지”라며 그의 유행어를 발사하기도 했다.
김지민의 모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MBC에브리원 ‘할 말 있어, 오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