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 / 제공=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이정현. / 제공=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정현이 뷰티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이정현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정현이 뷰티 브랜드 라플로 코스메틱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어 광채 피부를 뽐내고 있는 이정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라플로 코스메틱의 첫 제품인 벨라도르는 ‘아름다운 문’이라는 뜻을 지닌 이탈리아어와 스웨덴어를 결합한 단어다. 모든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한다는 뜻이다. 이정현은 ‘벨라도르 300샷 울트라 V 마스크’의 홍보 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라플로 코스메틱 관계자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방부제 미모’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이정현을 전속 모델로 정했다. 특유의 맑은 이미지와 에너지를 지닌 이정현이 당사의 제품을 홍보하게 돼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두 번 할까요?'(가제)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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