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수많은 카메라에 서서히 적응했고,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배우 박중훈이 1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의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경없는 포차’는 해외에서 한국의 정을 실은 포장마차를 열고,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길거리 음식과 정을 나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프랑스 파리와 도빌, 덴마크 코펜하겐을 돌며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과정을 다룬다.
데뷔 후 처음으로 리얼리티 방송에 고정 출연하는 박중훈은 “영화를 찍을 때와는 다르게 100대가 넘는 카메라 앞에 섰다. 사실 처음에는 24시간 가까이 수많은 카메라 앞에 서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왔다. 이어 “시간이 흐르면서 출연자와 유대가 커지고, 제작진과도 믿음이 생기면서 카메라가 없다는 생각으로 자유로워졌다. 정말 즐거웠다”고 회상했다.
또한 그는 “데뷔 후 첫 예능 프로그램인데, 포장마차 영업을 하는 것이 신체적으로 피로가 있었지만 ‘이렇게 재미있게 놀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았다”고 힘줘 말했다.
박중훈 외에도 ‘국경없는 포차’에도 배우 신세경·이이경과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외국인 방송인 샘 오취리,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래퍼 마이크로닷 등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배우 박중훈이 1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의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경없는 포차’는 해외에서 한국의 정을 실은 포장마차를 열고,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길거리 음식과 정을 나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프랑스 파리와 도빌, 덴마크 코펜하겐을 돌며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과정을 다룬다.
데뷔 후 처음으로 리얼리티 방송에 고정 출연하는 박중훈은 “영화를 찍을 때와는 다르게 100대가 넘는 카메라 앞에 섰다. 사실 처음에는 24시간 가까이 수많은 카메라 앞에 서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왔다. 이어 “시간이 흐르면서 출연자와 유대가 커지고, 제작진과도 믿음이 생기면서 카메라가 없다는 생각으로 자유로워졌다. 정말 즐거웠다”고 회상했다.
또한 그는 “데뷔 후 첫 예능 프로그램인데, 포장마차 영업을 하는 것이 신체적으로 피로가 있었지만 ‘이렇게 재미있게 놀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았다”고 힘줘 말했다.
박중훈 외에도 ‘국경없는 포차’에도 배우 신세경·이이경과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외국인 방송인 샘 오취리,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래퍼 마이크로닷 등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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