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보아(BoA)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발표하는 아홉 번째 정규 음반 ‘우먼(WOMAN)’을 통해 직접 작사·작곡한 4곡을 공개한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우먼’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10곡이 담긴다. 그중 4곡은 보아의 자작곡으로, 한층 깊어진 음악 감성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홧김에 (Irreversible)’는 묵직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알앤비(R&B) 장르로, 순간의 감정 때문에 이별을 맞이한 연인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리틀 모어(Little More)’는 피아노, 브라스 스트링 연주에 코러스가 어우러지며 마치 연주자들이 즉흥 연주를 즐기는 ‘재밍(Jamming)’을 연상하게 만든다.
이어 ‘이프(If)’는 일렉트릭 기타 연주와 보아의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연인의 실수를 이해하려는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트로피컬 장르의 ‘노 리미트(No Limit)’는 쳇바퀴 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보아는 ‘우먼’을 비롯해 수록곡 ‘인카운터(Encounter)’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에 뛰어드는 내용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우먼’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10곡이 담긴다. 그중 4곡은 보아의 자작곡으로, 한층 깊어진 음악 감성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홧김에 (Irreversible)’는 묵직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알앤비(R&B) 장르로, 순간의 감정 때문에 이별을 맞이한 연인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리틀 모어(Little More)’는 피아노, 브라스 스트링 연주에 코러스가 어우러지며 마치 연주자들이 즉흥 연주를 즐기는 ‘재밍(Jamming)’을 연상하게 만든다.
이어 ‘이프(If)’는 일렉트릭 기타 연주와 보아의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연인의 실수를 이해하려는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트로피컬 장르의 ‘노 리미트(No Limit)’는 쳇바퀴 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보아는 ‘우먼’을 비롯해 수록곡 ‘인카운터(Encounter)’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에 뛰어드는 내용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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