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그룹 B1A4의 진영과 걸그룹 AOA의 민아가 서울시가 기획·제작하는 1호 웹드라마 ‘풍경(風磬)’의 주인공이 됐다.
서울시는 1일 “‘풍경’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풍경’은 12월 중 제작을 마무리하고 미국 동영상플랫폼 ‘라쿠텐비키'(Rakuten Viki)에서 연내 송출될 예정이다.
‘풍경’은 지난해 서울시가 개최한 ‘제1회 서울스토리 드라마 극본 공모전’ 우수작이다. 해외로 입양 간 남자주인공 ‘다니엘’이 세계적인 소설가가 돼 서울에 돌아와 가족을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북촌 한옥 게스트하우스, 남산, 한강, 서울광장, 청계천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가 등장한다.
남자 주인공 ‘다니엘’ 역은 B1A4 진영이 맡았다. 서울에서 다니엘을 돕는 출판사 직원 ‘여진’은 AOA 민아가 연기한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한옥 게스트하우스가 주요 무대인 웹드라마 ‘풍경’을 통해 서울의 골목골목이 해외 관광객에게 새로운 이미지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서울시는 1일 “‘풍경’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풍경’은 12월 중 제작을 마무리하고 미국 동영상플랫폼 ‘라쿠텐비키'(Rakuten Viki)에서 연내 송출될 예정이다.
‘풍경’은 지난해 서울시가 개최한 ‘제1회 서울스토리 드라마 극본 공모전’ 우수작이다. 해외로 입양 간 남자주인공 ‘다니엘’이 세계적인 소설가가 돼 서울에 돌아와 가족을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북촌 한옥 게스트하우스, 남산, 한강, 서울광장, 청계천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가 등장한다.
남자 주인공 ‘다니엘’ 역은 B1A4 진영이 맡았다. 서울에서 다니엘을 돕는 출판사 직원 ‘여진’은 AOA 민아가 연기한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한옥 게스트하우스가 주요 무대인 웹드라마 ‘풍경’을 통해 서울의 골목골목이 해외 관광객에게 새로운 이미지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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