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오마이걸/사진제공=SBS MTV
오마이걸/사진제공=SBS MTV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과 유아가 SBS MTV ‘더쇼’의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18일 오후 6시 오후 30분 방송되는 ‘더쇼’의 ‘더 라디오 쇼’에는 최근 타이틀곡 ‘불꽃놀이(Remember Me)’로 돌아온 오마이걸의 효정과 유아가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더 라디오 쇼’는 시청자들의 고민과 사연을 소개하고 해답과 함께 스타들의 추천곡을 소개하는 코너.

‘더쇼’ 제작진에 따르면 효정과 유아는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밝은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의 다양한 사연 하나하나에 깊은 공감과 따뜻한 응원을 보였다. 또한 잊을 수 없는 흑역사를 가지고 있어 힘들어하는 사연을 소개할 때는 자신들의 ‘흑역사 잊는 꿀팁’도 전했다고 한다.

‘더쇼’ ‘소확겜’ 코너에서는 9월 MXM, NCT DREAM에 이어 더보이즈가 특급 한우 세트를 건 게임에 도전한다. 많은 멤버 수에 걸맞게 역대 ‘소확겜’ 코너 중 가장 치열한 대표 선수 선발전을 예고했다.

이밖에 이번 방송에서는 SHA SHA, UNI.T, 공원소녀, 김용국, 남우현, 네이처, 노라조, 베리굿, 위걸스, 이달의 소녀, 장기섭, 정동하, 펜타곤, 효민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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