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소야(SOYA)가 각종 대학가 축제를 섭렵하며 ‘축제 프린세스’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소야는 올 9월 이후 대전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과 환호 속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소야는 자신의 대표곡인 ‘쇼(Show)’, ‘오아시스(OASIS)’, ‘와이셔츠(Y-shirt(feat. 희도))’를 비롯해, 박원의 ‘올 오브 마이 라이프(all of my life)’를 커버곡으로 선보여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와이셔츠’ 및 앵콜곡 ‘랄랄라’를 부를 때는 보이그룹 비아이지(B.I.G)의 유닛 건민X희도가 깜짝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거의 모든 대학교에서 소야의 앵콜곡 소개 직후 관객들이 먼저 노래를 크게 따라 불러주고, 공연 도중에도 단체로 떼창이 터져나오는 등 열광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3일 수원여자대학교 축제에서 박원의 ‘all of my life’를 부를 때는 노래에 맞춰 모든 관객들이 핸드폰 플래시 이벤트를 진행해 소야가 공연 도중 울컥하는 감동적인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소야는 오는 19일 저녁,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명지전문대학의 축제 무대에도 올라 다시 한 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각종 축제 및 행사로부터 계속 해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소야가 ‘축제 프린세스’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소야는 올해 1월부터 ‘소야 컬러 프로젝트(SOYA Color Project)’를 진행해 총 4단계에 걸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 있다. 자신의 이름 철자인‘S’ ‘O’ ‘Y’ ‘A’에서 콘셉트를 착안해 ‘쇼(SHOW)’, ‘오아시스(OASIS)’, ‘와이셔츠(Y-shirt)’ 등 세 번째 곡까지 공개했으며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곡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소야는 지난 7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모습을 비춰 가수 김종국의 조카로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짧은 분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임팩트를 남겨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소야는 올 9월 이후 대전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과 환호 속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소야는 자신의 대표곡인 ‘쇼(Show)’, ‘오아시스(OASIS)’, ‘와이셔츠(Y-shirt(feat. 희도))’를 비롯해, 박원의 ‘올 오브 마이 라이프(all of my life)’를 커버곡으로 선보여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와이셔츠’ 및 앵콜곡 ‘랄랄라’를 부를 때는 보이그룹 비아이지(B.I.G)의 유닛 건민X희도가 깜짝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거의 모든 대학교에서 소야의 앵콜곡 소개 직후 관객들이 먼저 노래를 크게 따라 불러주고, 공연 도중에도 단체로 떼창이 터져나오는 등 열광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3일 수원여자대학교 축제에서 박원의 ‘all of my life’를 부를 때는 노래에 맞춰 모든 관객들이 핸드폰 플래시 이벤트를 진행해 소야가 공연 도중 울컥하는 감동적인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소야는 오는 19일 저녁,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명지전문대학의 축제 무대에도 올라 다시 한 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각종 축제 및 행사로부터 계속 해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소야가 ‘축제 프린세스’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소야는 올해 1월부터 ‘소야 컬러 프로젝트(SOYA Color Project)’를 진행해 총 4단계에 걸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 있다. 자신의 이름 철자인‘S’ ‘O’ ‘Y’ ‘A’에서 콘셉트를 착안해 ‘쇼(SHOW)’, ‘오아시스(OASIS)’, ‘와이셔츠(Y-shirt)’ 등 세 번째 곡까지 공개했으며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곡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소야는 지난 7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모습을 비춰 가수 김종국의 조카로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짧은 분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임팩트를 남겨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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