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조정석이 tvN ‘아는 와이프’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조정석의 특별 출연은 양희승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조정석은 양 작가가 쓴 ‘오 나의 귀신님’에서 스타 셰프 강선우로 출연한 적 있다. ‘아는 와이프’에서도 강 셰프로 등장할 예정이다.
조정석과 한지민과의 인연도 남다르다. 영화 ‘역린’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이후에도 끈끈한 동료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한지민은 2016년 방송된 조정석 주연작 ‘질투의 화신’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18일 공개된 사진에서 조정석은 검은색 셰프 복장 차림을 한 채 달콤한 눈빛으로 테이블 너머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조정석 특유의 매력이 녹아든 최적화 캐릭터로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했다. 한지민과의 연기 호흡 역시 단연 최고”라며 “조정석의 조합이 만든 리드미컬한 에너지가 유쾌하고 즐겁게 펼쳐진다.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아는 와이프’는 오는 19일, 20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조정석의 특별 출연은 양희승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조정석은 양 작가가 쓴 ‘오 나의 귀신님’에서 스타 셰프 강선우로 출연한 적 있다. ‘아는 와이프’에서도 강 셰프로 등장할 예정이다.
조정석과 한지민과의 인연도 남다르다. 영화 ‘역린’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이후에도 끈끈한 동료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한지민은 2016년 방송된 조정석 주연작 ‘질투의 화신’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18일 공개된 사진에서 조정석은 검은색 셰프 복장 차림을 한 채 달콤한 눈빛으로 테이블 너머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조정석 특유의 매력이 녹아든 최적화 캐릭터로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했다. 한지민과의 연기 호흡 역시 단연 최고”라며 “조정석의 조합이 만든 리드미컬한 에너지가 유쾌하고 즐겁게 펼쳐진다.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아는 와이프’는 오는 19일, 20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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