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 일본 첫 정규음반 ‘불도저(BDZ)’가 오리콘 위클리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데일리 음반 차트에서도 발매 6일째 정상을 지켰다.

18일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지난 12일 공개된 트와이스 일본 정규 1집은 오리콘 위클리 음반 차트에서 약 18만 1000포인트를 획득해 정상에 올랐다.

더불어 트와이스는 해외 아티 여성 가수로서는 6년 만에 오리콘 위클리 싱글과 음반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록도 세웠다.

‘BDZ’는 발매 당일 8만 9721포인트로 1위에 오른 뒤 6일째 데일리 음반 차트 정상을 지켰고, 합산 18만 10003포인트로 현지에서 ‘5연속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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