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이 12일 오후 일본 도쿄에 연 ‘수미네 반찬 가게’ 두 번째 이야기를 내보낸다.
‘수미네 반찬 가게’는 첫날 점심 장사에서 몰려든 손님 덕분에 반찬을 모두 팔았다. 입소문을 듣고 온 손님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기다림 끝에 ‘수미네 반찬’을 맛본 손님들은 “한국에서 엄마가 만들어 준 맛이다”, “눈물 나려고 한다”고 감탄사를 쏟아냈다. 시작 5분 만에 가게 안은 손님들로 가득 찼고, 100여 명의 손님은 수미표 음식을 맛보기 위해 가게 앞에서 1시간 동안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한다.
‘수미네 반찬’ 제작진은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주문서에 최현석 셰프는 백반 1개를 빠뜨려버리는 실수를 한다. 홀에서 서빙을 하던 미카엘 셰프는 화가 난 손님이 ‘주방장 나오라고 했다’며 상황을 전했고, 최 셰프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메뉴판에도 없는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내며 ‘수미네 반찬’ 수제자 다운 면모를 뽐낸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일본에서 생활하는 손님들이 ‘수미네 반찬’을 맛보며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모습이 공개된다. 가게를 찾은 손님들의 희로애락 가득한 다양한 사연까지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수미네 반찬 가게’는 첫날 점심 장사에서 몰려든 손님 덕분에 반찬을 모두 팔았다. 입소문을 듣고 온 손님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기다림 끝에 ‘수미네 반찬’을 맛본 손님들은 “한국에서 엄마가 만들어 준 맛이다”, “눈물 나려고 한다”고 감탄사를 쏟아냈다. 시작 5분 만에 가게 안은 손님들로 가득 찼고, 100여 명의 손님은 수미표 음식을 맛보기 위해 가게 앞에서 1시간 동안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한다.
‘수미네 반찬’ 제작진은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주문서에 최현석 셰프는 백반 1개를 빠뜨려버리는 실수를 한다. 홀에서 서빙을 하던 미카엘 셰프는 화가 난 손님이 ‘주방장 나오라고 했다’며 상황을 전했고, 최 셰프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메뉴판에도 없는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내며 ‘수미네 반찬’ 수제자 다운 면모를 뽐낸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일본에서 생활하는 손님들이 ‘수미네 반찬’을 맛보며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모습이 공개된다. 가게를 찾은 손님들의 희로애락 가득한 다양한 사연까지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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