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래퍼 면도가 31일 정오 신곡 ’金국진’을 발표한다.
이는 지난 6월 싱글 ’불’을 발표한지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언더그라운드에서 인정받은 프로듀서 ‘Laptopboyboy(랩탑보이보이)’와 여러 차례 면도와 합을 맞춘 경험이 있는 ‘badassgatsby(배드애스개츠비)’가 프로듀싱했다.
개그맨 김국진이 한창 전성기 시절에 전자레인지에까지 돈을 보관했었다는 일화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뻔하고 단순할 법한 돈 자랑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는 점이 이 곡의 포인트다.
면도는 “평소에도 정말 좋은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전자레인지에 돈을 보관한다는 얘기로 이번 곡에 영감이 되어 줘 대단히 감사하다. 그렇게 했던 것들이 정말 힙합이라고 생각한다. 조만간 ‘라디오스타’에서 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고 김국진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는 지난 6월 싱글 ’불’을 발표한지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언더그라운드에서 인정받은 프로듀서 ‘Laptopboyboy(랩탑보이보이)’와 여러 차례 면도와 합을 맞춘 경험이 있는 ‘badassgatsby(배드애스개츠비)’가 프로듀싱했다.
개그맨 김국진이 한창 전성기 시절에 전자레인지에까지 돈을 보관했었다는 일화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뻔하고 단순할 법한 돈 자랑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는 점이 이 곡의 포인트다.
면도는 “평소에도 정말 좋은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전자레인지에 돈을 보관한다는 얘기로 이번 곡에 영감이 되어 줘 대단히 감사하다. 그렇게 했던 것들이 정말 힙합이라고 생각한다. 조만간 ‘라디오스타’에서 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고 김국진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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