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둔 효민은 30일 앞서 공개했던 1차 티저와 180도 달라진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강렬한 붉은 색감 속 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심지 곧은 Mango’ ‘시고 떫은 Mango’ ‘거슬리지 말고 사라져줘 Man, Go’ 등의 가사가 공개됐다. 자신을 망고라는 과일에 비유해 그 맛과 형태의 특징을 담은 독특한 가사와 함께 ‘Man, Go’라는 중의적 표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곡은 효민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질 R&B POP 장르의 곡이다. EXO의 ‘Ko Ko Bop’, 태연의 ‘FINE’ 등을 작곡한 유명 퍼블리셔가 작업했다. 레드벨벳 ‘빨간맛’, 태연 ‘FINE’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성창원 감독이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았다.
‘망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같은 날 오후 8시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에서 최초로 무대를 선보인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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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2차 티저 이미지/사진제공=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가수 효민의 새 타이틀곡 ‘망고(MANGO)’의 강렬한 2차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새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둔 효민은 30일 앞서 공개했던 1차 티저와 180도 달라진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강렬한 붉은 색감 속 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심지 곧은 Mango’ ‘시고 떫은 Mango’ ‘거슬리지 말고 사라져줘 Man, Go’ 등의 가사가 공개됐다. 자신을 망고라는 과일에 비유해 그 맛과 형태의 특징을 담은 독특한 가사와 함께 ‘Man, Go’라는 중의적 표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곡은 효민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질 R&B POP 장르의 곡이다. EXO의 ‘Ko Ko Bop’, 태연의 ‘FINE’ 등을 작곡한 유명 퍼블리셔가 작업했다. 레드벨벳 ‘빨간맛’, 태연 ‘FINE’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성창원 감독이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았다.
‘망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같은 날 오후 8시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에서 최초로 무대를 선보인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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