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의 스파르타 라이프.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헨리의 스파르타 라이프.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헨리의 스파르타 라이프.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와 상남자 프렌즈의 불꽃 튀는 체력왕 선발전이 펼쳐진다.

2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3얼 헨리의 스파르타 라이프가 공개된다. 화보 촬영을 앞두고 완벽한 핫 바디를 만들기 위해 운동에 돌입, 상남자 프렌즈와 함께 폭풍 의욕을 불태우는 것.

이날 헨리의 절친 오스틴강과 매트는 그를 도와주기 위해 함께 헬스장을 찾았다. 헨리의 고난도 운동 자세에 감탄을 자아낸 것도 잠시, 오스틴강이 이를 그대로 따라하자 헨리의 눈에는 강력한 동공지진이 일어났다.

그때부터 미묘한 신경전이 시작됐다. 여기에 매트까지 가세, 세 남자는 본격적으로 진정한 상남자 자리를 걸고 불꽃 튀는 경쟁을 시작했다.

헨리는 오스틴강을 향해 “이건 안 되네?” “레이디스 퍼스트”라며 귀여운 도발을 감행했다. 하지만 높은 천장에 달린 기구 때문에 뜻밖의 굴욕을 맛봤다.

세 남자는 힘자랑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벤치 프레스에 도전했다. 그들은 온갖 허세와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무게를 견디고 체력왕의 왕좌를 차지할 자는 누가 될지 24일 오후 11시 2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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