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을 수 년 간 짝사랑했다는 남성이 오는 5일 MBC ‘복면가왕’에 나타난다.
앞선 녹화에서 출중한 랩 실력을 자랑하던 복면가수가 신봉선에게 “몇 년째 짝사랑하고 있다. 나는 내면보다 외모를 많이 보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한 뒤 랩으로 프로포즈를 시도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김구라는 “먼발치에서 지켜보던 분일 것이다. 신봉선 씨를 많이 아껴주시고 그 마음 변치 않길 바란다”며 환호했다. 신봉선 역시 “마음이 확 열렸다”고 화답해 장내가 핑크빛 기류로 물들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각종 동물 흉내를 내거나 ‘복면가왕’ 판정단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하는 등 각양각색의 개인기를 자랑하는 복면 가수들이 출연한다.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앞선 녹화에서 출중한 랩 실력을 자랑하던 복면가수가 신봉선에게 “몇 년째 짝사랑하고 있다. 나는 내면보다 외모를 많이 보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한 뒤 랩으로 프로포즈를 시도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김구라는 “먼발치에서 지켜보던 분일 것이다. 신봉선 씨를 많이 아껴주시고 그 마음 변치 않길 바란다”며 환호했다. 신봉선 역시 “마음이 확 열렸다”고 화답해 장내가 핑크빛 기류로 물들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각종 동물 흉내를 내거나 ‘복면가왕’ 판정단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하는 등 각양각색의 개인기를 자랑하는 복면 가수들이 출연한다.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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