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민도희가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임수향의 절친으로 등장해 ‘긍정 매력’을 발산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던 ‘미래'(임수향 분)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성장 드라마.
민도희는 극 중 주인공 강미래(임수향 분)의 고향 베프 ‘오현정’ 역으로 등장해 ‘절친 케미’를 뽐냈다. 오현정은 오리엔테이션 날 셀카봉을 준비해 와 강미래와 사진을 찍기도 했고, 통화 중 장기 자랑에 자신이 없다고 말하는 강미래에게 “피하기만 하면 달라지는 것 아무것도 없다. 예전처럼 살기 싫다며? 드디어 널 뽐낼 기회가 온 거다. 잘해봐라”라며 격려와 응원을 했다. 이어 “나도 오늘 조 대표로 랩하기로 했거든. 피스”라며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또한 개강파티에 갈까말까 고민하는 강미래에게 “걱정마라”라며 “내가 만나서 부탁해볼까?”라고 얘기하는 등 강미래를 위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민도희가 출연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던 ‘미래'(임수향 분)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성장 드라마.
민도희는 극 중 주인공 강미래(임수향 분)의 고향 베프 ‘오현정’ 역으로 등장해 ‘절친 케미’를 뽐냈다. 오현정은 오리엔테이션 날 셀카봉을 준비해 와 강미래와 사진을 찍기도 했고, 통화 중 장기 자랑에 자신이 없다고 말하는 강미래에게 “피하기만 하면 달라지는 것 아무것도 없다. 예전처럼 살기 싫다며? 드디어 널 뽐낼 기회가 온 거다. 잘해봐라”라며 격려와 응원을 했다. 이어 “나도 오늘 조 대표로 랩하기로 했거든. 피스”라며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또한 개강파티에 갈까말까 고민하는 강미래에게 “걱정마라”라며 “내가 만나서 부탁해볼까?”라고 얘기하는 등 강미래를 위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민도희가 출연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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