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의 박시은이 차세대 국민 첫사랑 자리를 예약하고 나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우서리(신혜선)의 17살 시절을 연기한 박시은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풋풋하고 순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시은은 극 중 고등학생이던 우서리와 공우진(양세종)이 짧고도 강렬한 만남을 가졌던 순간을 그려내며 극 초반부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우서리는 음악에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있지만 친구 사이에서는 ‘헐랭’이라고 불릴 정도로 덤벙대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는 그 누구보다 진지하지만 친구들과 웃고 떠들 때는 여느 고등학생 못지 않게 발랄 하다. 윤찬영(어린 공우진 역)이 첫눈에 반했을 정도로 외모도 뛰어나다.
박시은은 전작인 KBS ‘7일의 왕비’와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도 초반 전개를 이끌어가며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도 남녀 주인공의 운명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을 연기해 다시 한번 명품 아역의 면모를 과시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우서리(신혜선)의 17살 시절을 연기한 박시은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풋풋하고 순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시은은 극 중 고등학생이던 우서리와 공우진(양세종)이 짧고도 강렬한 만남을 가졌던 순간을 그려내며 극 초반부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우서리는 음악에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있지만 친구 사이에서는 ‘헐랭’이라고 불릴 정도로 덤벙대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는 그 누구보다 진지하지만 친구들과 웃고 떠들 때는 여느 고등학생 못지 않게 발랄 하다. 윤찬영(어린 공우진 역)이 첫눈에 반했을 정도로 외모도 뛰어나다.
박시은은 전작인 KBS ‘7일의 왕비’와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도 초반 전개를 이끌어가며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도 남녀 주인공의 운명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을 연기해 다시 한번 명품 아역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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