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AOMG 영국 런던 콘서트/사진제공=AOMG
AOMG 영국 런던 콘서트/사진제공=AOMG
힙합 레이블 AOMG의 영국 단독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그레이, 로꼬, 우원재, DJ 펌킨은 지난 21일 영국 런던의 라이브 음악 공연장인 트록시에서 AOMG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DJ 펌킨의 DJ 셋 공연으로 시작한 이번 콘서트에서 우원재, 로꼬, 그레이는 약 3시간 동안 무대를 이어갔다. 공연장을 찾은 3000여 명의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시차 (We Are)’로 음원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한 그레이, 로꼬, 우원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런던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성원에 아티스트 자신들도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AOMG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의 콘서트는 해외 여러 곳에서 수차례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레이, 로꼬, 우원재는 오는 2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GKKJ Summer Vibe’에 출연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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