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진=OCN ‘라이프 온 마스’ 방송화면
사진=OCN ‘라이프 온 마스’ 방송화면
사진=OCN ‘라이프 온 마스’ 방송화면

OCN ‘라이프 온 마스’가 시청률 5%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이프 온 마스’는 4.8%(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방송보다 0.9%P 올랐으며 이전의 자체 최고 시청률보다도 0.1%P 높다.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올랐다.

또한 타깃 시청층인 2549 세대에서는 평균 4.9%, 최고 5.6%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주(정경호)는 연쇄살인범 김현석(곽정욱)과 물속으로 가라앉아 충격을 안겼다. 김현석, 김민석 형제는 친아버지의 폭행을 견디지 못해 도망쳤다가 복지원과 고아원으로 각각 보내졌다. 김현석은 복지원에서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복수해왔고 원장 박근영을 처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2018년과 1988년의 연결고리도 제 자리를 찾아갔다. 이 가운데 태주는 의문의 사내로부터 전화를 받아 궁금증을 높인다. 사내는 김현석도 알고 있는 ‘그 사람’의 정체와 “절대 믿지 말라”고 조언했다.

‘라이프 온 마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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