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2(Mamma Mia! Here We Go Again)’의 OST가 13일 발매된다.
‘맘마미아!2’는 엄마의 모든 것이 담긴 호텔 재개장 파티를 앞두고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한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의 찬란했던 추억과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영화이다.
다채롭게 영화를 장식하는 아바(ABBA)의 음악은 ‘맘마미아!2’의 관전 포인트다.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서 대사의 역할을 하기 ?문이다.
유니버설뮤직 측은 “‘맘마미아!2’에서는 젊은 시절의 도나, 릴리 제임스의 노래에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작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노래했던 ‘I Have A Dream’을 비롯해 ‘Andante, Andante’와 ‘The Name Of The Game’ 등 3곡의 솔로 곡을 포함해 메릴 스트립과 함께 노래한 ‘My Love, My Life’까지 총 10곡을 불렀다.
릴리 제임스의 목소리는 싱그럽고 아련하다. 절로 몸을 흔들게 되는 역동적인 ‘When I Kissed The Teacher’에서 들을 수 있는 풍성한 표현력이나 ‘I ‘Wonder (Departure)’의 미세한 떨림, ‘Andante, Andante’의 안정된 성숙함, ‘I Have A Dream’을 채우는 기분 좋은 소박함과 순수함은 그가 이 뮤지컬 영화의 주역임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이번 OST에는 1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Mamma Mia’‘Dancing Queen’ 및 ‘Super Trouper’를 새로운 캐스트가 어떻게 불렀는지 비교해 보는 것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번 OST에는 아바의 멤버 베니 앤더슨(Benny Andersson)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맘마미아!2’는 오는 8월 8일 국내 개봉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맘마미아!2’는 엄마의 모든 것이 담긴 호텔 재개장 파티를 앞두고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한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의 찬란했던 추억과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영화이다.
다채롭게 영화를 장식하는 아바(ABBA)의 음악은 ‘맘마미아!2’의 관전 포인트다.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서 대사의 역할을 하기 ?문이다.
유니버설뮤직 측은 “‘맘마미아!2’에서는 젊은 시절의 도나, 릴리 제임스의 노래에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작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노래했던 ‘I Have A Dream’을 비롯해 ‘Andante, Andante’와 ‘The Name Of The Game’ 등 3곡의 솔로 곡을 포함해 메릴 스트립과 함께 노래한 ‘My Love, My Life’까지 총 10곡을 불렀다.
릴리 제임스의 목소리는 싱그럽고 아련하다. 절로 몸을 흔들게 되는 역동적인 ‘When I Kissed The Teacher’에서 들을 수 있는 풍성한 표현력이나 ‘I ‘Wonder (Departure)’의 미세한 떨림, ‘Andante, Andante’의 안정된 성숙함, ‘I Have A Dream’을 채우는 기분 좋은 소박함과 순수함은 그가 이 뮤지컬 영화의 주역임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이번 OST에는 1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Mamma Mia’‘Dancing Queen’ 및 ‘Super Trouper’를 새로운 캐스트가 어떻게 불렀는지 비교해 보는 것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번 OST에는 아바의 멤버 베니 앤더슨(Benny Andersson)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맘마미아!2’는 오는 8월 8일 국내 개봉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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