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가수 미나–류필립 커플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한 웨딩홀에서 열린 결혼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3년 가까이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오다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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