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군 복무 중 특혜 입원 의혹을 받던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이번엔 ‘관찰일지’로 곤혹을 겪고 있다. 유명인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드래곤 관찰일지는 지난 25일 SNS를 통해 유포됐다. 지드래곤이 입원한 군 병원 의무실에서 근무하는 병사가 여자 친구에게 보여주기 위해 작성했다고 전해진다. 이 글에는 지드래곤의 신상 정보, 문신 위치, 생활 습관 등 사생활과 관련한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됐다.
앞서 군 병원에서 1인실을 배정 받았다는 이유로 특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 같은 글이 유포되면서 지드래곤에 대한 동정론이 일었다. 지드래곤이 군 병원에서까지 사생활 침해 피해를 당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우세하다.
지드래곤은 지난 2월 군에 입대해 백골부대 조교로 자대배치를 받아 복무를 해왔다.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하다가 지난 5월 수술을 받고 입원한 상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지드래곤 관찰일지는 지난 25일 SNS를 통해 유포됐다. 지드래곤이 입원한 군 병원 의무실에서 근무하는 병사가 여자 친구에게 보여주기 위해 작성했다고 전해진다. 이 글에는 지드래곤의 신상 정보, 문신 위치, 생활 습관 등 사생활과 관련한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됐다.
앞서 군 병원에서 1인실을 배정 받았다는 이유로 특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 같은 글이 유포되면서 지드래곤에 대한 동정론이 일었다. 지드래곤이 군 병원에서까지 사생활 침해 피해를 당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우세하다.
지드래곤은 지난 2월 군에 입대해 백골부대 조교로 자대배치를 받아 복무를 해왔다.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하다가 지난 5월 수술을 받고 입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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