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블랙핑크의 신곡 ‘뚜두뚜두’의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홍보에 직접 발 벗고 나섰다. 22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승리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뚜두뚜두’에 맞춰 안무를 추고 있다. ‘뚜두뚜두’ 후렴구가 이른바 ‘뚜룹뚜룹뚜 만사마 송’으로 알려진 인도 가수 달러 멘디(Daler Mehndi)의 ‘투낙 투낙 툰(Tunak tunak tun)’의 노래로 교묘하게 편집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렬한 분위기에서 코믹으로 급변하면서 승리는 우스꽝스러운 가발을 쓰고 춤을 춘다. 지수와 리사는 무표정으로 승리를 거들었고, 제니와 로제는 놀란 표정을 지어 이목을 끌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후배 블랙핑크의 신곡 홍보에 도움을 주기 위한 승리의 아이디어”라며 “블랙핑크에게 커버 영상을 제안했고 멤버들도 흔쾌히 응했다. 승리는 블랙핑크에게 안무를 직접 배웠다”고 귀띔했다.
승리는 앞서 그룹 아이콘 비아이와 위너의 신곡 ‘에브리데이(EVERYDAY)’의 커버 영상도 제작했다. 소속사 후배 가수들을 살뜰히 챙기고 있다고 한다.
승리는 오는 7월 첫 정규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승리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뚜두뚜두’에 맞춰 안무를 추고 있다. ‘뚜두뚜두’ 후렴구가 이른바 ‘뚜룹뚜룹뚜 만사마 송’으로 알려진 인도 가수 달러 멘디(Daler Mehndi)의 ‘투낙 투낙 툰(Tunak tunak tun)’의 노래로 교묘하게 편집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렬한 분위기에서 코믹으로 급변하면서 승리는 우스꽝스러운 가발을 쓰고 춤을 춘다. 지수와 리사는 무표정으로 승리를 거들었고, 제니와 로제는 놀란 표정을 지어 이목을 끌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후배 블랙핑크의 신곡 홍보에 도움을 주기 위한 승리의 아이디어”라며 “블랙핑크에게 커버 영상을 제안했고 멤버들도 흔쾌히 응했다. 승리는 블랙핑크에게 안무를 직접 배웠다”고 귀띔했다.
승리는 앞서 그룹 아이콘 비아이와 위너의 신곡 ‘에브리데이(EVERYDAY)’의 커버 영상도 제작했다. 소속사 후배 가수들을 살뜰히 챙기고 있다고 한다.
승리는 오는 7월 첫 정규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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