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첫 미니음반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영국도 휩쓸었다.
19일(현지시간) ‘뚜두뚜두’는 영국 ‘오피셜 차트(Official Chart)’에서 17위를 기록했다. 국내 걸그룹으로는 처음 이다. 무엇보다 블랙핑크는 이 차트에서 마룬5, 니키 미나즈 등과 이름을 나란히 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영국의 오피셜 차트는 미국의 빌보드, 일본의 오리콘과 더불어 세계 3대 음악차트로 분류된다. 블랙핑크가 이름을 올린 ‘오피셜 트렌딩 차트’는 현재 영국에서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한 신곡을 20위까지 발표하는 차트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새 음반을 발표한 뒤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다. 21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엠넷·네이버뮤직·몽키3·벅스·올레·소리바다·지니에서 정상을 찍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9일(현지시간) ‘뚜두뚜두’는 영국 ‘오피셜 차트(Official Chart)’에서 17위를 기록했다. 국내 걸그룹으로는 처음 이다. 무엇보다 블랙핑크는 이 차트에서 마룬5, 니키 미나즈 등과 이름을 나란히 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영국의 오피셜 차트는 미국의 빌보드, 일본의 오리콘과 더불어 세계 3대 음악차트로 분류된다. 블랙핑크가 이름을 올린 ‘오피셜 트렌딩 차트’는 현재 영국에서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한 신곡을 20위까지 발표하는 차트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새 음반을 발표한 뒤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다. 21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엠넷·네이버뮤직·몽키3·벅스·올레·소리바다·지니에서 정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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