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악동뮤지션의 ‘콩떡빙수’가 2018년 새로운 버전으로 돌아온다. 이찬혁·이수현의 음색을 새로운 편곡으로 완성한 ‘콩떡빙수’는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3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우승자인 악동뮤지션이 작사·작곡은 물론 광고 모델까지 맡아 여름 시즌송으로 자리매김한 ‘콩떡빙수’는 올해 스웨덴 뮤지션 Nils Krogh의 세련된 편곡과 제이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의 마스터링 엔지니어를 맡은‘Dave Kutch 등이 참여해 더 경쾌하고 만들어졌다고 한다.
‘콩떡빙수’의 매력 포인트인 몽골어 가사와 내레이션은 그대로 살렸다. 발매 당시에도 이목을 끈 ‘닉허이르고로’라는 단어는 몽골어로 ‘하나 둘 셋 넷’이라는 뜻이다.
발표하는 곡마다 독특한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은 악동뮤지션은 ‘콩떡빙수’로 음악 실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스웨덴 뮤지션의 편곡으로 재탄생돼 온라인으로 처음 공개되는 가사가 다른 라디오 에디션곡, 리믹스 버전 2곡·오리지널 버전, 총 5곡으로 구성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013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우승자인 악동뮤지션이 작사·작곡은 물론 광고 모델까지 맡아 여름 시즌송으로 자리매김한 ‘콩떡빙수’는 올해 스웨덴 뮤지션 Nils Krogh의 세련된 편곡과 제이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의 마스터링 엔지니어를 맡은‘Dave Kutch 등이 참여해 더 경쾌하고 만들어졌다고 한다.
‘콩떡빙수’의 매력 포인트인 몽골어 가사와 내레이션은 그대로 살렸다. 발매 당시에도 이목을 끈 ‘닉허이르고로’라는 단어는 몽골어로 ‘하나 둘 셋 넷’이라는 뜻이다.
발표하는 곡마다 독특한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은 악동뮤지션은 ‘콩떡빙수’로 음악 실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스웨덴 뮤지션의 편곡으로 재탄생돼 온라인으로 처음 공개되는 가사가 다른 라디오 에디션곡, 리믹스 버전 2곡·오리지널 버전, 총 5곡으로 구성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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