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O tv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 내일’의 포스터와 티저가 공개됐다.
‘오늘 내일’은 ‘즐거운 오늘, 건강한 내일’을 표방하며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을 찾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으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가족 챙기느라 일 하느라 그동안 자신을 돌보는데 소홀했던 중년의 출연진이 ‘잘 나이 드는 법’에 대한 화두를 던질 전망이다.
‘오늘 내일’ 포스터에서 박명수, 김용만, 김수용, 박준형, 심형탁은 다크서클이 잔뜩 내려온 채 서로를 의지해 부둥켜 안고 있다. 화창한 햇빛과 절경을 뒤로 하고 있어 이들의 다크서클이 더욱 눈길을 끈다.
티저공개됐다. 제작진이 “힐링 여행이니 쉬면 된다”꼬 하자 박명수는 “(‘숲속의 작은 집’의) 소지섭이나 박신혜는 쉬고 누워도 되는데 우리는 그러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망망대해 고깃배에 몸을 실은 출연진은 “근데 어느 쪽으로 두 시간을 온거야?” “이러다 월북하는거 아니냐?”라며 다급하게 물어 웃음을 유발한다.
‘오늘 내일’ 연출을 맡은 성종규PD는 “매회 대표 골골이를 선정해서 나머지 멤버들이 그를 위한 건강식을 구하러 떠난다. 1회에서는 박명수와 김수용이 홍게를 잡기 위해 6시간 배낚시를 했다. 그리고 골골이 5인방중에 가장 젊은 심형탁이 하드캐리했다”고 귀띔했다.
‘오늘 내일’은 오는 24일 처음 방송되며 31일 방송되는 2회까지는 오후 9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3회가 방송되는 6월 7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늘 내일’은 ‘즐거운 오늘, 건강한 내일’을 표방하며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을 찾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으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가족 챙기느라 일 하느라 그동안 자신을 돌보는데 소홀했던 중년의 출연진이 ‘잘 나이 드는 법’에 대한 화두를 던질 전망이다.
‘오늘 내일’ 포스터에서 박명수, 김용만, 김수용, 박준형, 심형탁은 다크서클이 잔뜩 내려온 채 서로를 의지해 부둥켜 안고 있다. 화창한 햇빛과 절경을 뒤로 하고 있어 이들의 다크서클이 더욱 눈길을 끈다.
티저공개됐다. 제작진이 “힐링 여행이니 쉬면 된다”꼬 하자 박명수는 “(‘숲속의 작은 집’의) 소지섭이나 박신혜는 쉬고 누워도 되는데 우리는 그러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망망대해 고깃배에 몸을 실은 출연진은 “근데 어느 쪽으로 두 시간을 온거야?” “이러다 월북하는거 아니냐?”라며 다급하게 물어 웃음을 유발한다.
‘오늘 내일’ 연출을 맡은 성종규PD는 “매회 대표 골골이를 선정해서 나머지 멤버들이 그를 위한 건강식을 구하러 떠난다. 1회에서는 박명수와 김수용이 홍게를 잡기 위해 6시간 배낚시를 했다. 그리고 골골이 5인방중에 가장 젊은 심형탁이 하드캐리했다”고 귀띔했다.
‘오늘 내일’은 오는 24일 처음 방송되며 31일 방송되는 2회까지는 오후 9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3회가 방송되는 6월 7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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