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인형의 집’ 이은형이 최명길에게 박하나와의 사이를 털어놨다.
9일 방송된 ‘인형의 집’ 53회에서 재준(이은형)은 경혜(왕빛나)에 의해 납치된 세연(박하나)이 영숙(최명길)에 의해 어딘가로 사라졌다는 걸 들었다.
영숙은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지만 재준은 “세연씨 납치한 조폭 입에서 금여사님 이름이 나왔다”고 말했다.
영숙은 “경혜가 시킨 일이냐”며 경계했지만 재준은 “내가 따로 세연씨를 찾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금여사님이 절 믿지 않고 세연씨 위치 알려주지 않으면 내가 찾을 거다. 무사한 거 내 눈으로 직접 봐야겠다”고 했다.
재준은 “세연씨 찾으면 가족들에게 인사하고 궁금하신 내용 말씀 드리겠다”고 말했고 영숙은 “세연이는 일주일 뒤에 돌아올 거다. 그때까지 어디있는지 말 안한다”고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9일 방송된 ‘인형의 집’ 53회에서 재준(이은형)은 경혜(왕빛나)에 의해 납치된 세연(박하나)이 영숙(최명길)에 의해 어딘가로 사라졌다는 걸 들었다.
영숙은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지만 재준은 “세연씨 납치한 조폭 입에서 금여사님 이름이 나왔다”고 말했다.
영숙은 “경혜가 시킨 일이냐”며 경계했지만 재준은 “내가 따로 세연씨를 찾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금여사님이 절 믿지 않고 세연씨 위치 알려주지 않으면 내가 찾을 거다. 무사한 거 내 눈으로 직접 봐야겠다”고 했다.
재준은 “세연씨 찾으면 가족들에게 인사하고 궁금하신 내용 말씀 드리겠다”고 말했고 영숙은 “세연이는 일주일 뒤에 돌아올 거다. 그때까지 어디있는지 말 안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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