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지난 8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 스리랑카 편에서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수로 일행은 인도양의 푸른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 열차를 타기 위해 기차역에 도착했다. 이때 한 무리가 기차를 기다리는 멤버들을 찾아왔다. 바로 에릭남의 현지 팬들이었다.
이들은 에릭남을 보자마자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사진과 포옹을 요청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던 에릭남은 이내 현지 여성팬들의 요청에 응하고 노래를 함께 열창하며 팬 사랑에 보답했다.
이후 탑승한 열차의 자리는 만석이었지만 에릭남은 가수 진우와 함께 빈자리가 생기기를 기다리며 끊임없는 수다와 함께 해안열차 바깥 풍경을 감상했다.
‘오지의 마법사’ 스리랑카 편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수로 일행은 인도양의 푸른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 열차를 타기 위해 기차역에 도착했다. 이때 한 무리가 기차를 기다리는 멤버들을 찾아왔다. 바로 에릭남의 현지 팬들이었다.
이들은 에릭남을 보자마자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사진과 포옹을 요청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던 에릭남은 이내 현지 여성팬들의 요청에 응하고 노래를 함께 열창하며 팬 사랑에 보답했다.
이후 탑승한 열차의 자리는 만석이었지만 에릭남은 가수 진우와 함께 빈자리가 생기기를 기다리며 끊임없는 수다와 함께 해안열차 바깥 풍경을 감상했다.
‘오지의 마법사’ 스리랑카 편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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