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얼굴천재’에서 ‘언어천재’로 등극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다.
이날 ‘선을 넘는 녀석들’은 ‘프랑스-독일 편’으로 꾸며진다.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멤버들은 콩코드광장과 센 강 등을 관광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된 프랑스 혁명을 돌아봤다.
게스트로 참여한 차은우는 공항에서부터 글로벌 팬을 몰고 나타났다. 지난 방송 녹화 때와 달리 연신 터지는 카메라 세례에 김구라·이시영·설민석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구라는 출국 전 “은우 덕분에 출국하는 기분이 난다”며 기뻐했다.
팬들 사이에서 ‘얼굴천재’, ‘뇌섹 만찢돌’로 불리는 차은우는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에 탑승하자마자 불어, 프랑스 역사 공부에 돌입해 매력을 뽐냈다. 설민석은 “은우 책을 보니 일일이 다 접어가며 읽었더라”고 칭찬했고 이에 대해 차은우는 “어렸을 때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고 화답했다.
이어 차은우는 레스토랑에서 불어, 영어로 선녀들의 음식 주문을 대신해 김구라와 이시영의 극찬을 받았다. 이시영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차은우를 바라보며 “영어를 되게 고상하고 아련하게 한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은우가 대단한 친구인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칭찬했다.
차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할 ‘선을 넘는 녀석들’은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날 ‘선을 넘는 녀석들’은 ‘프랑스-독일 편’으로 꾸며진다.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멤버들은 콩코드광장과 센 강 등을 관광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된 프랑스 혁명을 돌아봤다.
게스트로 참여한 차은우는 공항에서부터 글로벌 팬을 몰고 나타났다. 지난 방송 녹화 때와 달리 연신 터지는 카메라 세례에 김구라·이시영·설민석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구라는 출국 전 “은우 덕분에 출국하는 기분이 난다”며 기뻐했다.
팬들 사이에서 ‘얼굴천재’, ‘뇌섹 만찢돌’로 불리는 차은우는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에 탑승하자마자 불어, 프랑스 역사 공부에 돌입해 매력을 뽐냈다. 설민석은 “은우 책을 보니 일일이 다 접어가며 읽었더라”고 칭찬했고 이에 대해 차은우는 “어렸을 때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고 화답했다.
이어 차은우는 레스토랑에서 불어, 영어로 선녀들의 음식 주문을 대신해 김구라와 이시영의 극찬을 받았다. 이시영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차은우를 바라보며 “영어를 되게 고상하고 아련하게 한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은우가 대단한 친구인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칭찬했다.
차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할 ‘선을 넘는 녀석들’은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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