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의 배우 손예진, 정해인이 다정하게 길을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예쁜 누나’ 제작진은 3일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의 길거리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동안 교제 사실을 숨기기에 급급했던 두 사람은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당당히 손을 맞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준희는 진아의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김미연(길해연)은 딸인 진아와 준희의 관계를 알게 됐다. 미연은 둘의 교제를 격렬하게 반대했지만 준희는 진아를 다독이며 홀로 눈물을 삼켰다. 진아 역시 뭐든 다해주겠다는 준희의 말에 “나는 서준희. 서준희만 원해”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위기 속에서도 사랑과 믿음을 지키고 있는 진아와 준희. 두 사람의 로맨스는 오는 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예쁜 누나’ 제작진은 3일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의 길거리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동안 교제 사실을 숨기기에 급급했던 두 사람은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당당히 손을 맞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준희는 진아의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김미연(길해연)은 딸인 진아와 준희의 관계를 알게 됐다. 미연은 둘의 교제를 격렬하게 반대했지만 준희는 진아를 다독이며 홀로 눈물을 삼켰다. 진아 역시 뭐든 다해주겠다는 준희의 말에 “나는 서준희. 서준희만 원해”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위기 속에서도 사랑과 믿음을 지키고 있는 진아와 준희. 두 사람의 로맨스는 오는 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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